2024 LA 여행
2024-08-25
**계기와 주 목적**
2024년 8월, 나는 이번에는 미국 LA로 일주일간 여행을 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행을 오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서 주 목적이 다른 여행과는 많이 달랐는데,
사실 원래 계기도 여행을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 한번 풀타임으로 글을 써보는 생활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작가가 되고 싶은 내가 한번도 그런적이 없다는 사실은 내게 항상 어느정도 불안으로 남아있었다.
만약 어느날 꿈꾸던대로 전업작가가 되었는데 전업으로 글을 쓰는일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다면?
또, 풀타임으로 글을 쓴다면 어느정도 몰입이 될
여행
2023 길포드 여행
2023-06-16
이번에는 차도 있겠다 어디 시골에 가서 편히 쉬다 오자라는 생각으로 Gilford Beach라는 곳으로 갔다왔다.
딱히 그곳에 가려고 계획을 잡은게 아니라 호수 있는곳 근처의 에어비엔비를 찾다보니 그곳을 잡게 된 것이다.
그곳에 특별히 할게 많은것도 아니고, 자연이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니고 심지어 숙박비가 별로 싼것도 아니었지만 사실상 불편하려고 갔다오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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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1 스페인 여행 (3) - 바르셀로나
2022-08-06
바르셀로나에서는 4박5일을 머무를 예정이었다. 처음 2박3일을 머무를 숙소 호스텔 Mambo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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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1 스페인 여행 (2) - 지브롤터, 말라가, 알메리아
2022-05-01
세비야를 뒤로하고 지브롤터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가능하면 바다 (대서양과 지중해 사이)를 보면서 가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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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가장 남쪽 해안가를 따라 달리면서 찍은 사진.
몰랐는데 "타리파"라는
여행
2021 스페인 여행 (1) - 세비야
2022-04-18
다녀온지 거진 6개월만에 쓰는 스페인 여행 후기.
스페인으로 정하게 된 계기는 회사의 perk 탓이 컸다.
여행 관련 회사라 클라이언트가 있는 곳에 여행을 가면 지원을 해주는데 (그 도시 아무데서 사진 10장만 찍으면 된다)
일 시작한지 1년이 지나서 1000불 지원을 받을수 있었고 그 장소중에서 고른곳이 스페인이다.
여튼 코시국때문에 너무 여행에 목말라 있었던데다 여행 규제가 많이 완화되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고고!!
여행 일정은 포르투갈 리스본을 경유해서 말라가 도착, 바로 세비야 -> 지브롤터 -> 말라가 -> 알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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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Toronto 여행
2021-01-01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짧게 여행을 다녀왔다. 너무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간만에 주어진 휴가기간이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게 느껴졌던 것이다. 스피릿도 있었기 때문에 멀리 가는건 부담스러웠고 그냥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그래도 이왕이면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곳에 머물고 싶었기 때문에 토론토 동쪽에 한번 가보기로 함 (처음엔 노스욕을 생각했으나 그 주변에는 스피릿을 놀게 할만한 공원같은게 너무 없었다).
오후 4시쯤 출발! 숙소가 Queen St 근처의 LeslieVille이라는 곳에 있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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