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먹어본 시리아 음식. 오 음식의 균형도 잘맞고 맛있었다. 술탄 파워라는 음료수는 생강, black seed, 꿀을 넣은 탄산음료인데 이것도 괜찮았음.
오 이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대만 음식은 처음 먹어본듯 한데 메뉴들이 꽤 내 취향이었음.
우와앙! 너무 맛있었다.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춘 메뉴, 정말 반가웠음. 사장님이 20분 기다렸다고 음료수도 서비스로 주심.
처음 먹어본 마라탕! 꽤 괜찮았다. 아주 가끔씩 먹을듯.
굴은 달랑 하나를 시켰는데 그래도 3가지 소스 (레몬, 칵테일, 바나나페퍼)를 다 줬다. 그릇도 얼핏보면 무슨 20개정도 올려져있는줄 알거같은 플레이팅. 정말 크긴 했다. 맛있었음.
맥앤치즈는 웨이트리스가 자기는 바나나페퍼를 얹어서 먹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그렇게 먹어봤는데 진짜 느끼함도 덜하고 괜찮았다.
이렇게 괜찮은데가 집근처에 있었다니. 타르타르보다 빵이 특히 맛있었다. 매일 재료가 신선한지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고 하는데 웬만하면 크게 바뀌진 않는듯.
기대했던 맛이었고 그래서 맛있었다. 옆구리가 자꾸 터지는거랑 토스트 치고 좀 비싸다는 점만 빼면.. 캐나다에서 먹을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감사. 달고나 라떼는 생각보다 안달아서 좋았음.
집근처에 있었으면 자주 사먹었을듯.
그런대로 맛있었음. 달군 냄비에 밥과 하마치 사시미를 올린 다음에 달짝지근한 소스를 끼얹어서 먹는다. 물론 사시미는 얼마 안가서 바로 익는데 밥과의 조화가 썩 훌륭한 느낌은 아니었다.
일본의 이치랑 라멘을 생각나게 함. 뫄이쩡